싼게 비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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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26 20:20 조회1,319회 댓글0건본문
묵묵히 개인 연습에 열중하는 학생은 어쩌면 특강도, 개인레슨도 필요 없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20여년의 입시 경험상 그런 학생들은 어느 정도 시험운이 따라 준다면 분명히 좋은 대학에 합격합니다^^
그런 학생을 좋은 학교에 보냈다고 그 학원이 좋은 학원이 아닐뿐더러 학원은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학원은 학생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지방에 갈 학생을 서울권에 보내고 하위권이나 중위권에 갈 학생을 상위권으로 보내는 그런 학원입니다!!
이런 학원이야말로 열정과 실력이 있는 학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짧은 입시의 기간이지만 기본기를 더욱 철저히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본인이 잘하는 특기를 살려 작품으로 완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학원에선 학원생을 모으기 위해 상담할 때 기본기는 무시하고 작품만 연습시킨다고 합니다. 과연 그런 학생들이 상식적으로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을까요? 설사 간다고 하더라도 대학에서 교수님에게 주목을 받는다거나 선후배들 사이에서 버틸 수 있을까요?
학생은 시간을, 부모님은 경제적 지원을 투자하시는만큼 입시의 결과는 분명히 달라집니다!!
물론 예외는 있겠죠!!
근데 그런 학생은 이미 말씀드렸듯이 처음부터 학원의 도움이 없이도 잘 될 수 있는 마인드와 습관의 학생이었을 뿐입니다!!
단순히 매스컴이나 원장의 말솜씨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학원생이 많다고, 온갖 로비로 매스컴에 나왔다고 하루아침에 좋은 학원이 되는게 아니라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양심껏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생의 잠재적 능력을 끌어내어 목표한 대학을 꼭 보내는 그런 학원을 선택하십시오!!
더이상 학부모를 조삼모사하며 기만하는 학원은 없어져야 합니다^^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그냥 나왔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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