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입시에 관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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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14 17:30 조회579회 댓글0건본문
무용입시에 관한 TIP!!
무용은 몸으로 하는 예술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무용도 마찬가지로 맨 처음 만나는 선생님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한번 배운 춤의 스타일을 중간에 바꾸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선생님이 졸업한 대학의 스타일에 맞는 춤을 배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처음 선생님이 대학을 결정한다는 말은 과언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본인이 가고 싶은 대학 출신의 원장님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팁 중에 하나다.
무용은 보여주는 예술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다.
무용도 마찬가지로 신체조건이 잘 갖추어져야 한다. 그래서 무용전공자들은 일반인들보다 더 말라야 하고 단순히 마른 것에서 나아가 근육을 단련시키고 유연해야 한다. 그래야 단순히 춤을 잘 추는 것에서 나아가 아름답고 정확한 테크닉을 디테일하게 표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무용입시는 잘 짜여진 전략이다.
나를 알고 남을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다.
무용과 달리 무용입시도 전략이 중요하다. 물론 무용을 잘하는 학생이 좋은 대학에 갈 확률은 높다. 하지만 확률이 높다는 것이 꼭 입시에 있어서 좋은 결과를 주는 것은 아니다.
무용입시에선 일단 입시를 잘 알아야 한다. 수없이 변하는 입시제도에도 분명히 변하지 않는 법칙이 있으며 그건 하루아침에 흉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무용입시에 성공하려면
첫째 가고 싶은 대학이 분명해야 한다.
힘이 들 때마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분명한 목표의식만큼 열정을 끌어 올리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둘째 성실해야 한다.
아무리 끼와 재능이 많다고 하더라도 입시는 예술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다. 그 기준은 예술과 달리 객관화 되어 있기 때문에 학원에 빠지지 않고 나와서 기본기를 충실히 해야 한다.
셋째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자칫 방심하거나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부상을 당하게 된다. 많은 무용동작들 중에도 무용수들이 겪는 부상은 공통적인 것이 많다. 여기서 그 부분을 집중해서 단련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학원을 찾아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넷째 입시경험이 많은 전문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자신을 알고 입시를 알아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은 지인의 소개나 특강을 통해 개인이나 무허가 교습소에서 저렴한 레슨비에 현혹되어 중요한 입시를 망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개인이나 무허가 교습소는 시설이나 여건이 열악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명목으로 뜯어가는 비용을 볼 때 결국 총액을 기준으로 학부모들에게 더 많은 부담을 줄 수 가 있으며 단체레슨의 기회가 없어 자신의 위치를 점검해볼 기회가 없다.
끝으로 무용을 함에 있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좌우 균형을 갖춘 체격조건을 가져야 하며 각각의 동작에서 요구하는 필요한 테크닉을 정확하게 표현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그러한 동작들을 얼마나 예술적으로 표현할 지 몸으로 익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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