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조영주무용학원의 입시지도원칙 6가지~

​세종대조영주무용학원에서는,

 1.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예고나 대학에 진학하기까지 길게는 6~8년, 짧게는 1~2년동안 열심히 무용을 해야 하는데 언제 시작을 하던 좋은 결과를 내야 하기에 신체적 조건도 필요하지만 입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실”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소중한 아이의 미래를 매출로만 볼 수 없기에 최대 3개월에서 최소1개월의 지켜보는 숙려기간을 꼭 갖고 학부모님께 전공을 해도 될지, 만약 한다면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할지 명확하고 솔직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므로, 다른 학원에서 배우다가 부득이한 사유로 학원을 옮기는 경우에도 그 아이를 지켜보는 숙려기간을 꼭 가지며 무엇보다 배우던 학원의 선생님께 ‘무용을 그만둔다, 이사를 간다, 전문학원에 간다’는 등의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지말고 수년동안 최선을 다해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며 잘 마무리를 하고 오시라는 당부을 꼭 드립니다.

무용계는 미루어 짐작하는 것보다 더 좁고 누군가를 잘 되게 하는 건 어렵지만 잘못되게 하는 건 말한마디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2. 원장님도 직접 수업을 하십니다.

아이의 무용실력을 키우고 부모님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원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강사님은 수업에만 집중하십니다.

원장님이 수업을 하지 않으면 강사님으로부터 들은 말에 의존하여 아는 척 해야 하기에 자칫 젊은 강사님이나 경험이 부족한 강사님의 관점에 갇혀 아이에게 주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고 다행히 알았다 하더라도 강사님께 고스란히 반영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긴박하게 한해 한해 달라지는 입시의 현실속에서 해가 갈수록 가르치는 것에 몰두해야 생길 수 있는 노하우는 현장경험이 줄어들면서 점점 강사님들에 의존하게 되며 거기에서 수익을 보려 교육보단 매출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르치는 것이 없거나 아주 오래전에 가르치고 홍보나 경영에만 몰두하는 원장은 월급주는 사람으로서 강사에게 말은 할 수 있겠지만 결국 가르치는 것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게 됩니다. 그럼 월급으로 강사들을 통제하려 하고 그 월급은 결국 학부모의 주머니에서 더 나오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자신의 능력에 비해 더 많은 아이들을 학원에 받았을 때 더욱 이런 현실이 심화될 수 밖에 없으며 결국 지나친 홍보라는 무리수와 궤변을 낳게 됩니다. 인간의 능력은 한계라는게 있으니…

그러므로 학원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홍보를 하는데 시간을 보내며 강사님들에게만 수업을 맡기는 극히 일부 학원들과는 달리 우리 학원은 원장님이 직접 수업을 하시면서 강사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끊임없는 소통, 타학원의 실력있는 원장님들과의 정보교환을 통해 입시에 최적화된 수업과 작품을 완성해내어 좋은 입시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3. 순수무용을 가르칩니다.

관심의 시작이 결국 직업이 되는 과정에 있어 본인들에게 어떤 무용이 잘 맞고 나아가 입시에 유리한지 판단을 하는데 전문가의 의견이 중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울러 예고에서나 대학에서도 비중의 차이는 있지만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을 다 해야 합니다.

15여년이 넘게 함께 하신 현대무용 부원장 선생님, 발레부원장 선생님, 한국무용 선생님이 계시기에 우리 학원에서는 모든 순수 무용을 다 가르칩니다. 

아무리 뛰어난 무용가도 아이를 잘 이해하는 경험이 풍부하고 훌륭하신 선생님이 되시려면 오랜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4. 성인반도 가르칩니다.

감히 해보지 못해서 전혀 못하는 부분을 입시전문학원이라서 안한다고 거짓포장하지 않습니다.

명필이 붓을 가리지 않듯 가르치는 사람은 배우는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다가오는 100세 시대에 건강을 위해 무용은 분명히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것이 전공을 준비하는 학생들보다 결코 쉽거나 전문성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관심과 정성 그리고 인내가 필요한 경우도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성인을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연구한 프로그램은 전공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건강하게 하고 부상을 예방하는데 우선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5. 개인연습을 많이 시킵니다.

전공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개인적인 상황은 매우 다양합니다. 무용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시기, 부모님의 지원여부와 경제적인 여건도 다 다릅니다. 그러므로 개인레슨은 개인의 실력과 여건에 따라 고3이나 중3이 아니라면 주1~2회만으로도 단체레슨과 병행할 때 좋은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원은 선생님들께서 단체수업시간외에 특강과 개인연습을 많이 시키십니다.

“수업시간에는 수업을 해야지 수업시간에 몸을 풀기 시작하면 수업에서 배워가는 것이 적다”라는 원장님의 원칙에 따라 최대한 일찍 등원해서 수업 전에 몸을 다 풀도록 시키며 미리 예습을 시키고 마친 뒤에 복습을 시키는 개인연습을 시킵니다.

특히 입시를 두세달 앞둔 중3이나 고3의 경우, 방학과 시험기간에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무용에 집중해야 하는데, 개인레슨은 학부모님들께 비용에 부담이 있어 꼭 필요한 개인레슨만을 최소한으로 마친 뒤에 개인연습을 할 수 있도록 과제와 병행하여 지도합니다.

6. 우리 학원은 나쁜 학원입니다.

->등원을 하거나 하원을 할 때 항상 정중하게 인사해라!

->무용을 많이 해야 좋은 실력으로 성장한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믿고 연습의 힘을 믿어라!

->다치지 않게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라!

->아파도 학원에 나와서 아파라!

->시험을 시험삼아 치지 마라!

->기왕이면 최선을 다해 좋은 예고, 좋은 대학에 가라!

이런 잔소리를 많이 하고 단체수업시간이 길어 무용을 조금만 하고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놀면서 좋은 대학에 가려고 하는 극소수의 학생이나 그리고 그렇게 홍보하면서 아이들이 놀기 좋은 분위기에 위치한 극히 일부 학원에게는 우리 학원이 정말 나쁜 학원임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꼭 합격하고 싶은 사람은 현명하게 우리 세종대조영주무용학원을 선택합니다.